2018. 4. 23. 18:32
공공청사 · 지하철역에 우산 비닐 씌우개 없어진다
2018. 4. 23. 18:32 in 세상사는 이야기
지난 주 비왔던 주말 결혼식에 갔을때
호텔 입구에서 이런 걸 처음봤습니다.
빗물에 젖은 우산을 두 세번 슥삭 문질러 주니까 물기가 바로 제거되던데
자원 낭비, 쓰레기 증가,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비닐 남발보다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이제 공공청사나 지하철역, 여러 건물 입구에서
비오는 날 이런 비닐 씌우개가 없어질 모양입니다. 일단 서울에서 시행될
예정인데 전국 모든 곳에 적용하면 좋을 듯. 서울에서만 매년 30만장 이상
우산 비닐이 사용되었다고 하니 많은 양입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렇게 한 발짝씩 나아가야 (0) | 2018.04.24 |
---|---|
드루킹 이전의 매크로 공작은 누구인가? 네이버는 응답하라! (0) | 2018.04.23 |
[정치신세계] 북핵 동결, 준표의 꿈도 동결/ 쉬어버린 드루킹 떡밥 (0) | 2018.04.23 |
백반토론, 말까기. 여전한 언론의 구태와 개떼 근성 (0) | 2018.04.23 |
뭣이 중헌질 모르는 소탐대실 (0) | 2018.04.23 |
삼성-전경련-보수단체 연결고리와 자금 흐름 (0) | 2018.04.23 |
세월호 유족 단식을 모욕하는 폭식투쟁 배후에 삼성이 돈댔다! (0) | 2018.04.22 |
세월호 조작 증거 더 있다.. <그날, 바다>엔 10%만 (0) | 2018.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