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4. 17:01

나사(NASA)는 화성에 `헬기`를 띄울 예정

일론 머스크의 내년 화성 탐사선 발사 언급에다 나사에서는 또 화성 대기권역 안의 낮은 고도에서 지표면을 관측하는 소형 헬기를 보내는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2년 안에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화성으로 헬리콥터를 쏘아 올릴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헬기는 기존의 지상 관측기기, 로버 · 랜더스와 함께 지표면 관측 임무를 수행할 전망입니다.

항공 디자이너들은 4년 동안 소프트볼의 크기에 불과한 4lb의 헬기를 만들었는데 30 일간의 시험 캠페인을 통해 태양 전지를 장착한, 이 헬기는 지구보다 100배 얇은 행성의 대기에서 잘 날 수 ​​있도록 일반 헬리콥터보다 3배 빠르게 회전합니다. 현재 시험목표는 10피트(약 3m)의 고도에서 약 30초간 선회하기 위한 짧은 수직비행에서 시작해 500~600m 거리까지 날아가 90초간 떠있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