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4. 16:41
2018 벡스코(Bexco) 부산국제식품대전
2018. 6. 24. 16:41 in Festival, 부산명소
널직한 벡스코 앞마당에서
올해는 부산국제모터쑈가 좀 늦게 열린 것 같은데
이거 끝나고, 6월 하순에 뒤이어 진행되었습니다.
밖은 덥지만, 안에는 사람들이 많아도 시원하네요.
공대여신과 미대오빠, 그리고
남편 건강이 최고죠.
돈 많이 벌어야 ㅡ.ㅡ
아이가 먹고 속이 편하면 어른이 먹어도
좋겠지요. 아이국수, 바른국수.
떡갈비 시식 코너
바로 옆 마흔 앓이 막걸리와 함께.
아침 대용식으로 죽입니다. 여기서 빠진건
사진 오른쪽 `응급환자`, 이건 고구마죽.
업소용 대용량 전기 오븐.
빵 굽는 건 기본이고요.
닭가슴살, 닭다리, 돈까스
못 굽는게 없습니다.
채담카레, 조금 먹어보니 밥 위에 얹어 먹기 딱 좋네요.
꿀입니다, 꿀청.
달달~했어요.
이건 포장된 스테이크.
나를 엄마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
음, 맛있던데 무엇보다 간편한게 장점!
쫀득한 막창. 내 옆에 어떤 처자는
잠시보더니 안먹고 그냥 패스~
여기서 잠깐 쉬어가도 되나요.
`비건`을 위한 콩으로 만든 고기와 햄. 고기보다
햄이 맛이나 모양, 색깔에서 더 진짜 같았습니다.
우왕~, 양념 황태구이
다양한 제품들이 현장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보스웰리아
한 번씩 특이한 걸 보는데 작년에
히비스커스, 올해는 보스웰리아.
쌀과자와 유과.
참외조청도 있네요.
무화과로 만든 효소와 발효식초.
강황 분말 100% 건강음료.
전기 오븐에서 구운 닭가슴살과 야채구이.
여기서 제일 인기있는 게 `오징어포채`라는 설명.
말린 시래기. 품질이 좋아보입니다.
작두콩차인데 물이 너무 뜨거워 맛을 잘 못느꼈음.
차는 물 온도가 뜨겁지 않고 약간 식혀 적당해야. .
정항우 케이크
차가운데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양한 디저트 빵들. 간식은
물론 식사도 되겠네요.
사진보다 실제로 봤을때 분위기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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