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7. 16:30
벡스코(Bexco) 부산 카페쑈
2018. 9. 7. 16:30 in Festival, 부산명소
갓 구운 와플인데 위에 초코 시럽을 올려
먹으니까 따뜻하면서 바삭 달콤합니다.
케이크와 타르트, 가니쉬하고 마카롱.
핫도그, 와플, 빠네스프. . 빵에 스프?
파니니, 수제 샌드위치 등.
레몬청과 자몽청입니다.
아이스로도 따뜻하게도
먹을 수 있는 음료.
좀 틈이하게 보여 물어봤더니 나온지 2~3개월 된 신 모델이라고 합니다.
윗쪽 좌측 레버는 우유 스팀 장치이고 온도, 압력, 추출 시간이 모두 표기
되며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기능 세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커피 포타 그립감도 좋은데 너무나 설명을 친절하게 해 주시더라구요.
각종 허브차들, 매화꽃차하고
우엉차, 뽕잎차를 마셔보고
싶었습니다.
이건 밀크 티 홍차 원액.
수제라고 합니다.
이 원액을 우유에 섞은 밀크 티,
시원하면서 진한 홍차 맛이 일품.
역시 수제 과일청들.
달콤~하네요.
판매도 하고 있는 원두 커피들.
꼬마 슈크림 빵
감칠 맛이 혀에 감기는 더치 커피
원두 커피 핸드 드립, 타이머로 시간을
보여주며 하시던데 잘 보고 배웠습니다.
곰돌이 마카롱 쿠키
감자, 현미, 메밀 등 곡물로 만든
과자들인데 달지 않아서 좋아요.
작은 용량이 맘에 드는 시럽들.
곧 현실에서도 보일 가을 풍경 유화 그림들
저런 풍경의 들판에서 오랫동안 밤하늘 별을 봤으면. .
돌 바나나, 한 조각 먹어보니 꿀맛입니다.
더치 커피 추출 기구로 추출 중입니다.
멀랭 쿠키, 이전에는 이런 쿠키들 시식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시식으로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삭하면서 쫀득하니 달지 않고, 식감도 좋았어요.
캔을 밀봉하는 캔씰링 기계, 캔시머.
과일을 믹스기로 갈면 빨리 산화되므로 짧은 시간에 마셔야 하는데
저렇게 캔뚜껑으로 밀봉하면 한 번에 여러개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하나씩 먹기 좋겠습니다.
장미 음료, 진한 향기가 입 속에 오랫동안 남습니다.
더쿠잉~ 과일청 덕후?
24K 순금으로 도금된 에스프레소 머신
금칠했구마잉~
숟가락으로 떠먹기 좋은 컵 케이크,
배우려면 해운대제과제빵학원으로.
디저트로 하나씩 먹기 좋은 미니 타르트입니다.
포로 만들어 포장한 건어물, 맨 오른쪽은 육포로 보이던데
오징어 포라고 해서 하나 먹어보니 오징어 맞네요.
통밀로 만든 식빵, 착한 통밀.
2018년 8월 말의 부산 카페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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