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7. 23:58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타자 `장효조 선수`

예전에 세계 야구선수권 대회를 할때 3번 타자로 출전해서 타석에 들어섰다 하면 상대가 어느팀이냐에 상관없이 기본이 2루타였고, 3루타도 심심찮게 쳤으며 꼭 안타를 쳐 줄꺼야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믿음을 주었던 그래서 기대하고 있으면 그때마다 장갑을 다잡으며 어김없이 방망이를 휘둘러 안타를 날려서 가장 믿음이 갔었고 그때의 멋진 활약에 너무나 깊은 인상을 받았는지라 지금까지도 그 어떤 선수보다 훌륭한 타격의 달인으로 주저없이 그를 말하곤 하지요. 최고의 타자 장효조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