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내내 대기 상태가 얼마나 맑고 좋았던지
연일 낮에는 하늘이 쪽빛에 비취색으로 물들었고
달마저 보였습니다.
오후 한 낮에 보였던 달
이렇게 많은 별들을 밤새도록 보다보면 날이 샐지도.
별이 한바쿠 일주 운동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오늘 밤 지금 보이는 달의 모습. 구름
사이에서 반달이 빛나고 있습니다.
달을 중심으로 바로 오른쪽에 밝은
별은 `목성`이고, 왼편으로 `토성`과
`화성`이 있습니다.
'우주 과학과 별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31일) 밤, 남쪽 밤하늘에 붉고 밝게 빛나는 화성 (0) | 2018.07.31 |
|---|---|
| 개기월식 변화과정, 보름달에서 블러드문으로 (0) | 2018.07.28 |
|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밤하늘 행성 배치와 개기월식 시간 (0) | 2018.07.27 |
| 7월 28일 새벽, 개기월식과 화성 대근접이 동시에 (0) | 2018.07.25 |
| 향후 우주 개발 계획단계 (0) | 2018.07.19 |
| 허블 망원경이 찍은 신의 도시. . 천국? (0) | 2018.07.16 |
| 오래전 화성은 살기 좋았다고? (0) | 2018.07.15 |
| 푸르게 보이는 화성의 황무지 언덕 (0) | 2018.07.15 |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