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22. 17:38

문대통령 국정지지율 하락세 멈추고 추석연휴 전 급반등 상승

백두산 등정 계획이 보도된 19일에는 61.4%를 기록.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4일 일간 집계에서 52.2%를 기록한 후, 평양 남북정상회담 하루 전인 17일 53.0%로 올랐고 문 대통령의 평양 도착에 이은 이례적 환대가 보도된 18일에는 57.7%로 크게 상승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백두산 등정 계획이 보도된 19일에는 61.4%로 올랐다. 지난달 6일(63.2%) 이후 일간 집계로는 처음으로 60%대를 회복한 것이다.

리얼미터가 tbs와 CBS 의뢰로 지난 17∼19일 전국 성인남녀 1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 포인트),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전주 대비 6.3%p 오른 59.4%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7.9%p 내린 33.8%, ‘모름·무응답’은 1.6%p 증가한 6.8%였다.

리얼미터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효과로 급반등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a2e7b1e4b069d5f9cfae1f

추석연휴가 지난 다음 주에는 더 오르겠네요. 70%는 너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