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2. 20:55

올해 텃밭은 파장 분위기

이번 여름에 고추와 깻잎이 `창궐` 수준으로 주렁주렁 열렸던 텃밭.


이제 `상강`을 하루 앞두고 파장입니다.


여기도 고추밭이었는데 다 뽑았는데

새로 심은 것들이 또 자라고 있고,


이쪽에도 쪽파가 심어져 있습니다.


한 켠에 남아 있는 깻잎.


아주까리


풍성했던 여름을 뒤로 하고 계절의 변화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