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 19:09
김정은 위원장 서울 온다?/ 황교안이든 오세훈이든
2018. 12. 1. 19:09 in 세상사는 이야기
박근혜도 이명박이 털어먹어 텅빈 나라 곳간을 이어받아 열받았었다는데 그래서 해먹을 게 없으니 대기업들 등쳐서 삥뜯고, 특활비를 곶감 빼먹듯 하다 503을 달고 그 지경이 되었지비. 그렇게 하는 동안 이미 경제가 더 나빠지고 망해가기 시작한지 오래된 상태에서 국민들의 촛불과 염원으로 정권을 교체했다는 사실은 벌써 어디로 까먹은건지.
마치 시집 온 색시가 아직 2~3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혼인 한지가 언젠데 아직 애도 못 낳아" 하는 격이니 우리나라 사람들 성질 급한 건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실을 바늘 허리춤에 매어쓰지는 못하는 법. 그러면서 자꾸만 지지율 들먹이는데 이게 빠진다고 해서 그것이 자한당 쪽으로 가지는 않아.
그건 그렇고 자한당 지지율은 기레기들이 입도 뻥긋 안하고 있구나. 뭐, 별로 말할 가치가 없기도 하겠군. 한 10~20는 되려나, 망해가는 집구석이 아직 돈 좀 있다 이거지? 지금 기레기들 지지율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한심한 작태를 보여주기에 여념이 없다.
정상적인 언론이라면 그리고 제대로 된 사고를 가진 기자들이라면 지금 해결을 했거나 이루어진 일들과 변화된 사안, 그리고 진행되고 있는 일들을 국민에게 사실대로 정확하게 알리는 일이 필요하다. 그게 기자 니들이 할 일이 아닌가. 현재 얼마나 엄청나고 눈부신 일들이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중인데. . 갑갑하다, 기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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