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6. 12:53

이름값 하는 `대설` 한파 강추위

올해는 지난 3월부터 은근히 비가 좀 많이 오는 편입니다.

12월 이후로 겨울에는 비가 잘 안오는데도 불구하고, 며칠

계속 오던 비가 그치고 나니 갑자기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꽤 추워졌습니다. 내일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니 단디 감싸고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계속 영하권으로 한파는 계속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계절이 겨울인

만큼 이왕 추운 거 비 대신 눈이 왕창내리면 좋겠는데

그래서 모두가 지각하길 바라는 숭악한 바램.

戊戌年 甲子月 癸酉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