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사러 자주 가는 곳이 일찍 문을 연다는
것을 알고 출근길 이른 아침에 바로 갑니다.
추운 날 아침에 뜨거운 커피 한 잔 매우 땡깁니다.
거기에 크림과 단팥이 같이 들어있는 빵과 고로케
하나씩 전자레인지에 돌려 따뜻하게 먹으면 너무
행복한 아침.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시다 식은 커피나 차 데우기 (0) | 2018.12.19 |
|---|---|
| 멸치로 국물을 우려낸 시래기 된장국 (0) | 2018.12.18 |
| 오늘의 점심메뉴, 수제 왕 돈까스 (0) | 2018.12.16 |
| 얼큰한 소고기 탕국 (0) | 2018.12.13 |
| 아침에 군것질 거리 - 2 (0) | 2018.12.11 |
| 도시락 반찬으로 쏘세지 호박 계란부침 (0) | 2018.12.10 |
| 계란을 푼 국물 맛이 담백한 해물 우동 (0) | 2018.12.10 |
| 이웃에서 주신 김장 김치 (0) | 2018.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