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9. 12:55

믹스 커피 땡기는 계절

꼭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연말로 가면

한 번씩 커피믹스가 땡기곤 합니다.

예전에는 프렌치가 입에 맞았는데

언제부턴가 화이트가 눈에 들어와

바뀌었습니다.

아침에는 아메리카노를 한 잔 하고,

믹스는 저녁이나 밤에 홀짝 홀짝

마시기 좋습니다.

옆에는 아주 오랜만에 홈런볼 하나.

이거 취향이 2080 고무줄 입맛이라.

홈런볼은 아메리카노 커피하고 같이

먹어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