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7. 11:47

강력 한파가 찾아온 연말

한동안 날씨 좋고 따뜻하더니 또 한 차례 오셨군요.

어젯 밤에 어느 정도 예감은 했는데 바람도 불어서

손이 어는걸 보니 춥긴 춥습니다.

그래도 좋은 건 연말이라는 시기와 하늘이

쾌청해서 즐거운 주말로. 이번 한파는 내년

연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왕 추운 거 눈

한 번 왔시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