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18. 18:23

한 시대를 풍미하고 지나간 추억의 90년대 도스(DOS) 게임들

페르시아 왕자는 2편까지 해봤는데

이 게임은 지금도 다시 해보고 싶은

명작 중의 명작.

수퍼플렉스는 IQ와 끈기 테스트용,

근데 제목이 `렉스` 아니었나?

삼국지는 4편까지 통일대업 완수했음! 비장한 각오로.

레밍즈는 크리스마스 버전 사운드가 죽임.

어느 순간부터 통제가 안되는 애들.

고인돌은 2편이 더 뛰어난 그래픽,

아기자기한 게임의 최고봉이죠.

저 알을 깨면 공룡 에미가 열폭하겠죠?

듄(Dune)은 3편이 백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의 시효

울펜슈타인은 2000년대 초 리턴 투 캐슬로 돌아왔고,

다시 한 번 더 나치 군단과 대결을 펼치는 주인공.

둠 씨리즈도 3편이 백미, 정말 후덜덜 했던. .

그 확장팩 `악의 부활`도 꽤 재밌습니다. 

배틀 체스는 재미있었지만 체스를 잘 못 둬서

매직 포겟은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감동이.

신디케이트는 다소 특이한 방식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4D 복싱은 뭔가 아쉬웠지만 가능성은 맛봤던 게임.

그리고 `랩터(Raptor)`는 박진감 넘쳤던 전투기 슈팅 게임.

이미지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70102161814805

위 URL에 가면 엄청나게 많은 다른 고전 게임들 소개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소개한 것들은 그 중에서 직접 해본 것들.

 

정말 옛날 생각나게 하는 추억의 고전 DOS 게임들

이게 그러니까 90년대 초에 나왔던 게임들입니다. 물론 이것 말고도 수두룩하지만 웹써핑을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되니까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아마 286때부터 컴퓨터 겜 좀 했다고 한다면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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