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5. 16:38
매의 일상 엿보기
2019. 3. 5. 16:38 in Photo 속에 담긴 말
주머니에 손넣고 있는 매 한마리.
"여긴 나으~ 나와바린데 웬일이냐?"
평소완 다른 일상에 약간 빈정상한(?) 매.
'음 아까부터 분위기 이상해졌어'
'발이나 함 담가볼까'
'어, 차 차 차다.'
'이왕 담근거 세수나 하자'
"어푸~"
'어~ 시원~하다'
'배고픈데 밥이나 먹으러 갈까, 뭐 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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