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9. 16:05
미포 선착장에서 바라본 해운대 백사장
2019. 3. 19. 16:05 in Festival, 부산명소
보통 때에는 여기까지 오는 일이 없는데
여기는 미포 쪽 선착장 방파제 쪽입니다.
영화 `해운대`에서 밀려오는 지진 해일,
쓰나미가 밀려오는 게 처음 나오는 장소.
이 쪽은 바닥이 좀 단단해서 걷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출항 대기중인 유람선.
여기도 낚싯대 드리우는 사람들 많습니다.
여기는 바로 물이 깊은 것 같습니다.
막 출발하고 있는 유람선.
파도가 좀 치면서 몰려옵니다.
그러다 잠잠해지고
이건 무슨 일대 경관에 갑툭튀인 흉물인가.
용호동 이기대 방면과 오륙도.
기온이 점점 더 올라가고 있는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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