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2. 14:52
구덕포에서 본 송정 앞바다
2019. 3. 12. 14:52 in Festival, 부산명소
해가 떠오른지 조금 지난 오전 시간의 구덕포
조금 떨어진 앞바다에는 작은 어선 한 척이 지나갑니다.
이때 1인용 카누가 등장했습니다.
해안 지역에서 교통비 안 드는 이동 수단.
여기는 구덕포구
밑으로 내려온 구덕포 해안가
저 물에 손 한 번 씻으면 아주
상쾌합니다. 여름엔 발 담가도
좋겠네요.
맑은 날과 달리 구름 많고, 흐린 날은
바닷물의 색깔부터가 달라집니다.
하루 중에도 오전과 오후의 날씨가 다른 해안 지역
어, 근데 아까 그 카누 볼일 보고 돌아오나 봅니다.
참 신기한게 파도소리는 소음으로 들리지 않고 오히려
정겹게 느껴집니다. 부서지는 파도를 보고, 또 듣고. .
횟집 주방장 아저씨 휴식시간에 바다를 바라보는 망중한
'Festival, 부산명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벡스코 카페쑈(Bexco Cafe Show) #1 (0) | 2019.03.25 |
---|---|
미포 선착장에서 바라본 해운대 백사장 (0) | 2019.03.19 |
영화 `극한직업`에 나온 부산 지역 (0) | 2019.03.18 |
구덕포에서 찍은 송정 먼바다 (0) | 2019.03.14 |
맑은 날씨의 송정 해수욕장 전경 (0) | 2019.03.02 |
송정 해수욕장과 구덕포의 아침 (0) | 2019.01.24 |
해운대 북극곰 수영대회 (0) | 2019.01.22 |
제5회 2018년 겨울 해운대 라꼬 빛축제 사진들 (0) | 2018.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