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2. 16:34
주택가 담장에 핀 꽃들
2019. 3. 22. 16:34 in Photo 속에 담긴 말
기온 높고 날씨 좋은 봄날, 길을 걷다 어느 동네 샛길로
접어들었는데 주택가 담장에 목련이 보입니다. 여기도
두릅이 있네요 ^^
가까이 가보니 하얀 목련과
그 옆에는 분홍색 꽃잎도
활짝 피었습니다.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이건 노래 가사구요,
분홍색 꽃잎을 자세히 보니까
하얀 목련하고 비슷해 보입니다. 그래서 잠시 검색을
해봤더니 별목련이라 불리는 분홍색깔 목련인가요.
이건 붉은 동백꽃, 우리집 바로 앞엔
분홍색 동백꽃이 활짝 피어 잎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습니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 3월 하순입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엔 더 활짝 피었습니다.
기온이 부쩍 올라 움직이면 땀나고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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