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당 1,000억원 넘는 첨단 F-35A, 기체 결함 땐 한국도 비상
지난 9일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35A 스텔스 전투기 1대가 비행 훈련 중 실종된 뒤 한국 공군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에 사고가 난 전투기와 같은 기종(F-35A)을 지난달 들여온 지 18일 만에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자위대는 해당 전투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역을 중심으로 초계기 등을 동원해 일대를 계속 수색하고 있지만 해당기에 탑승했던 조종사도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한국 공군도 지난달 2대의 F-35A 전투기를 처음으로 국내에 들여왔다. 공군에 따르면 5~6월 중 정식 전력화 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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