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2. 21:29
우거지 된장국과 두릅 무침
2019. 4. 12. 21:29 in 가장 행복한 식객
재료의 대부분이 집 앞 텃밭에서 조달한 것들로.
가운데 붉은 건 대추입니다. 달달한 맛 된장국?
여기에 무와 쪽파까지. 두부는 생략.
그리고, 반찬으로 같이 먹는 두릅 무침.
이걸 초고추장이나 쌈장에 찍어먹어요.
매번 딸 때마다 손에 침맞는 기분.
장갑을 껴도 피 좀 봅니다.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점심메뉴, 두툼한 돈까스 (0) | 2019.04.22 |
---|---|
중국집 광고인데 (0) | 2019.04.20 |
주말 밤에 닭강정과 팝콘 3종류 (0) | 2019.04.19 |
치킨 텐더와 청대구 생선까스 (0) | 2019.04.18 |
연유커피와 소금커피 (0) | 2019.04.07 |
그러고보니 어느새 컵커피 22년. . (0) | 2019.04.06 |
텃밭에서 나온 열무로 끓인 `열무 된장국` (0) | 2019.04.02 |
추운 봄날 야식으로 도시락 또는 냄비우동 (0) | 2019.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