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2. 21:29

우거지 된장국과 두릅 무침

재료의 대부분이 집 앞 텃밭에서 조달한 것들로.

가운데 붉은 건 대추입니다. 달달한 맛 된장국?

여기에 무와 쪽파까지. 두부는 생략.

그리고, 반찬으로 같이 먹는 두릅 무침.

이걸 초고추장이나 쌈장에 찍어먹어요.

매번 딸 때마다 손에 침맞는 기분.

장갑을 껴도 피 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