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5. 15:12

세월호 5주기에 즈음하여

이제는 잊어야한다가 아니라, 이제는 강제 수사를 해야한다다, 이것들아!

세월호 5주기를 추모하는데 태극기에다 또 성조기는 왜 들고서 설쳐대냐.

세월호 특별수사단을 설치하라!

오로지 강제 수사가 아니고는 시간만 가버리고

제대로 밝힐 수가 없습니다. 지금 청와대 청원

진행중입니다.

대한애국당과 친박극우세력이 경애하여 마지않는

박근혜 503은 새누리 정권의 이명박 1+1이었음.

그리고, 모든건 2015년 1월 19일 플라자호텔에서

시작됐다. 침팬지보다 못한 죄다 쩌리 잡.것.들.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욕하는 사람들은 천안함이나 포항

지진 피해자들한테는 또 욕을 안 하지요. 포항 이재민들에겐

더 엄청나게 많은 돈이 들어가게 생겼는데 말입니다.

특조위가 외력에 의한 충돌설을 열린 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저기가 배에서 제일 강한 부분이라고 하는데 저게 저렇토록

움푹 들어갔다면 도대체 어떻게 왜 저렇게 되었을까요. 분명

세월호가 침몰하기 전 매우 강한 충격이 있었다는 건 확실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그건 내부가 아닌 외부의 무엇이

배에 그러한 작용을 했을까요.

박근혜·황교안 등 세월호 정부 책임자 17명 처벌 요구

세월호 유족과 4·16연대, "정부 핵심 책임자 18명 공개"

이제껏 해경정장 1명만 처벌, 국민고소고발단 꾸리기로.

처벌받아야 할 인간들이 더 있습니다. 많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무나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수시로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던 세월호 참사. . 5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밝혀진 의혹없이 여전히 진실이 묻혀있는 배.

1년 앞으로 다가온 내년 4월의 21대 총선을 한일전이자 친일과

적폐청산, 그리고 세월호 6주기를 추모하는 행사들로 다채롭게

채워서 진행하여 자한당을 멸망의 길로 인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