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5. 14:06
버닝썬 게이트는 검찰이 파고, 김학의 사건은 경찰이 파고
2019. 5. 15. 14:06 in 세상사는 이야기
소위 `장학썬` 중에 두 개는 서로 진흙탕 싸움하며 상대 진영에 불리한 치부를 쑤시고 있지만 희안하게도 장자연 사건에 대해서만은 두 집단 모두 수사가 아니라 무마를 위한 증거인멸에 암묵적으로 동참했다는 정황이 어제 방영된 `PD 수첩`을 통해서 방송되었습니다.
장씨의 휴대폰이 제대로 포렌식되지도 않았고, 더군다나 주고 받은 문자와 통화내역 원본조차 사라졌는데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는 건 그 어떤 말로도 설명이 안됨. 수사를 이 따위로 하는 게 지금 이 나라의 경찰과 검찰. 그리고, 여기에 대한민국의 모든 적폐가 고여있다. 한 마디로 죄다 썩었어~!
버닝썬 유착 '경찰총장' 윤총경 의혹 '용두사미'. . 못 밝혔나 안 밝혔나
수사 사실상 마무리, 대규모 수사인력 투입에도 별 성과 없어
처음 한 명에서 2명, 4명으로 늘어나더니 현재까지 유착 연루 경찰은 광수대 인력 포함 8명인데 과연 이들 뿐일까??! 리고 구속 영장 기각에 수사 마무리라니. .?? 그동안 수사를 한 게 아니라 어떻게 빠져나가고, 마무리 지을지 이것만 설계를 한 모양이군.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럼프의 좌충우돌 외교 (0) | 2019.05.15 |
---|---|
일본이 러시아하고 전쟁하면 어찌되려고? (0) | 2019.05.15 |
응징당한 `안전모 미착용` 황뚜껑의 자업자득! (0) | 2019.05.15 |
편하고 효율적인 대각선 주차방식 (0) | 2019.05.15 |
파푸아뉴기니 1주일 만에 규모 7.5 강진 또 발생 (0) | 2019.05.15 |
이상득, '포스코 비리' 징역 1년 3개월 확정, 수감 예정 (0) | 2019.05.14 |
황나베를 함께 먼곳으로 보낼 수 있다! (0) | 2019.05.14 |
'달창' 국면에서 준표 등판! 내분 시작됐다! (0) | 2019.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