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 18:39
황금색 금빛 노을지는 저녁시간
2019. 8. 1. 18:39 in Photo 속에 담긴 말
여전히 덥지만 그래도 열기가 조금 한풀 식었습니다.
이제 밖으로 나가보면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며 저녁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저 일자구름은 생기다 말았나. .
보통 노을은 황금빛을 지나서 점점 붉은 색으로 변해가는데
붉은 노을도 장관이지만 그보다는 금색으로 빛나는 순간이
더 좋습니다. 황금을 좋아하는 본능인가. .
시야가 탁 트여 시원합니다.
이 상태에서 한 줄기 바람 솔솔 불어주면 금상첨화겠는데요.
적란운 뭉게구름과 함께 여름철 특유의 하늘 모습입니다.
저긴 남천동 금련산인데 꼭대기에 구름이
걸쳐서 지금 저기에 가면 신선된 느낌?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하철 안 시선집중 (0) | 2019.08.10 |
---|---|
거 되게 뻣뻣하네 (0) | 2019.08.09 |
더운 날 길을 지나다 본 것들 (0) | 2019.08.08 |
삼복더위에 활짝핀 여름 꽃들 (0) | 2019.08.02 |
더운데 시원한 사진들 (0) | 2019.07.31 |
빗방울에 젖은 꽃잎들 (0) | 2019.07.29 |
엉덩이가 토실한데 (0) | 2019.07.25 |
더울때 시원한 사진들 (0) | 2019.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