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품 불매를 넘어 퇴출운동으로
자한당과 일부 정신상태 이상한 것들 싸다구 날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도 실제로 실행했다간 인생이 피곤해지니 내년 총선을 기다리고 있지만 만약 아베나 일본 내각 인사가 그러면 그냥 처맞고 가만히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한당을 비롯한 극우 개독, 학자, 교수 등 매국 친일파 저들의 논리가 딱 그거니까요.
우리는 일본과 앞으로도 잘 지낼 수 없습니다. 이런 단순 명료한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민족적 DNA는 바뀌지 않습니다. 2천년이라는 지난 세월동안 우리를 줄기차게 침략해온 해적질 유전자가 어디 가겠습니까. 당연히 경계를 할 수밖에 없고, 조금이라도 약한 모습이나 빈틈을 보이면 또다시 예전 버릇 나올 거 뻔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만 봐도 너무나 명확하죠.
임진왜란은 접어두고라도 일제 강점시대도 모자라 6.25때 우리가 잿더미로 변하는 동안 일본은 2차 대전에서 패망하고 원자폭탄 처맞은 폐허에서 그 반사이익으로 회생합니다. 그게 다 미국과의 뒷거래 합의하에 이루어진 분단과 동족상잔의 역사적 비극이었죠. 일본 천주교회에서도 100년만에 이 사실을 인정하고 성명을 발표하여 사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박정희와의 독도밀약을 포함한 한일협정에서 기술 격차를 이용해 우리나라의 산업구조와 무역수지에 빨대를 꽂아 구조적으로 이 나라 국부를 빼갔습니다. 박정희는 권력을 이용해서 뒷돈으로 많은 뇌물을 챙겨 비자금을 한몫 단단히 조성했는데 현재까지 그 돈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는 모릅니다. 최순실도 끝판왕이 아닌거 같고.
최근에는 잃어버린 30년을 향해 가다 2011년 311 대지진으로 나라와 경제가 폭망할 상황에서 이해가 안되었던 우리 국민들의 성금 모금과 그걸 애국이라고 말했던 사람들. 그 이후에 방사능 오염 쩌는 곳으로 여행을 가서 원산지가 어디인지 확실치 않은 음식을 먹으며 무너져가는 일본 소도시 먹여살린다고 돈 쓰고도 혐한 발언이나 듣는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이지 어이가 없다고 해야 하나. .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일본은 이제 경제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망할 일밖에 남지 않은 쩌리가 되어간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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