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국감.. "황교안 자녀, 공적 부풀려 장관상 의혹" KBS 뉴스
https://news.v.daum.net/v/20191002150618350
이재정 의원, 황교안 자녀 장관상 의혹 제기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아빠 찬스 아니냐"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고, 자한당 의원들은 "싸우자는 얘기냐"며 반발했다. 이 의원은 "5명이 장관상을 받았는데 그중 2명이 황교안의 아들과 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교안 자녀는 3개월 남짓 홈페이지(장애우와 함께하는 모임)를 운영해 수상했고, 공적 조서에는 장애인 봉사활동과는 상관없는 공적도 기재됐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실제 운영자가 황교안 부인의 지인이라면서 "아빠 찬스 아닌가"라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1002155006230
복지위서도 '황교안 자녀 장관상 의혹' 제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자녀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의혹을 놓고 여야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황 대표 딸의 보건복지부 장관상 관련 공적조서를 공개하고, "공적조서에 '헌혈'이라고 들어가 있는데, 지금까지 헌혈로 장관상을 받으신 분은 거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기 의원은 또 "중고등학교 수상자 12명 중 절반 가량은 지적장애인 학교 학생들이었고, 나머지 수상자중 2명이 지금 야당 대표의 딸과 아들이란 측면에서 이게 정상적인 것이냐는 물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장관상을 줄 때 저희가 직접 선발하지는 않고 여러 단체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는다"며, "대부분 요건을 갖춰서 가져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심사 과정이 그렇게 엄격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002200908055
아무리 생각해도 삭발은 패착이다, 고맙다. 자 이제 역공 들어갑시다. 자한당은 있는 거 없는 거 가짜뉴스까지 뭐 건덕지 하나라도 있으면 죄다 마치 기정사실처럼 던지면서 지들한테 의혹 제기한다고 발끈하고, 고소하고. .
완전 일본은 우리한테 수출규제를 해도 우리는 불매운동이나 감정적 대응을 하면 안된다는 논리하고 일맥상통하네. 역시 끼리끼리는 통하는 게 있어잉~. 검찰은 딱 더도 말고 조국 장관에게 했었던 만큼만 하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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