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8. 16:02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방사성 세슘 식품 6,529건 적발

태풍 `하기비스`로 유실된 방사능 폐기물도 2,667개. . 임시 수입중단해야

자료를 공개한 송영길 의원은 "2011년 원전 사고 이후 8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세슘이 검출되고 있는 중에 태풍 `하기비스`로 인해 방사능 폐기물 2,667개가 유출되어 방사능 위험성이 더욱 커졌다"며 "방사능폐기물 유실로 인해 위험성이 커진 만큼 후쿠시마 인근 지역으로까지 수산물 수입금지가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8개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14개현에서 생산된 27품목의 농산물에 대해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은 2015년 1억 1,826만 달러에서 2018년 1억 4,630만 달러까지 매년 증가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1021152707038

만약 반대의 경우였으면 일본이 얼마나 설레발로 개난리쳤을까. 호들갑을 떨어도 모자랄 판에 감정적 대응은 안되고 이따위 소리나 하면서 웃기고 앉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