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1. 15:48

오늘의 점심메뉴, 소고기 국밥 VS. 소고기 국수

인근 동네에 있는 국수집인데 팔고

있는 음식들이 전부 다 맛있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서면서부터 기존 메뉴에 더해

소고기 국밥이 추가되었습니다. 뜨거운 김이

모락 모락 나는 탕국 한 그릇.

국수와 같이 먹기도 좋은 소고기국,

콩나물 밑에 소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네요. 주인 아주머니가 인심이 꽤

후합니다. 국수 양도 많구요.

국수 면을 조금씩 덜어서 잘 말아 한 젓가락씩 먹습니다.

오늘같이 흐린 겨울 날씨에 먹기 좋은 소고기 국밥, 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