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7. 13:41

중국 우한 폐렴 사태에 직격탄 맞을 일본 관광업계

일본에서 우리나라 관광객 수가 회복될 것처럼 설레발 보도하던

중앙의 논조가 하루만에 바뀌었군. 아무래도 욕을 좀 들었나본데

하긴 사람들이 그거 보고 든 생각들이 다들 비슷했을거거든요.

사람 복지를 종북이라고 하는 것들이 동물 복지 얘기하고,

세계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그나마 현 정부가 선방

하는 걸 경제위기로 나라가 망한다는 그 지겨운 레파토리

반복하고,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를 망친다면서 월급은 안

오르는데 물가는 죄다 오른다고 하는 쓰레기레거시들은

그니까 최저임금도 올라야하지 않겠냐, 이것들은 죽어도

임대료 오른다는 얘기는 입도 뻥긋 안하지. 이런 놈들은

사실보도나 진실에는 관심이 없고 언제나 국민들을 호도

해서 지들 의도대로 끌고가려는 데에만 관심이 있겠지.

그 의도라는 건 친일 기득권일테고. 긴자에 한국말 좀

들리면 한국 관광객이 회복되는거냐. 관점도 다분하게

쪽바리들 시각으로 보도하는 쥬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