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1. 14:50

신천지, 코로나19 진원지 우한에 교회 설립

신천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초 발생 지역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시에 지난해 교회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남. 21일 신천지 홈페이지 내 교단 소개 페이지에 따르면 2019년 중국 무한 교회를 설립했다고.

이 페이지에는 “2019년 단 10개월 만에 10만 3,764명 수료. 신천지 해외 워싱턴 DC 교회, 우간다교회, 중국 내 몽고교회, 중국 무한교회, 영국교회 설립”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무한은 우한의 한자음 표기다.

https://dcnewsj.joins.com/article/2371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