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9. 15:26

코로나19 관련 추가 정보

일단 마스크가 미세한 크기를 가진 엄청난 수의 바이러스를 차단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비말과 같은 큰 입자는 막아주므로 예방 효과는 있으며 자신이 감염되었을때 타인에 대한 확산 방지와 심리적인 차원에서 쓰면 되겠지요.

감염자가 지나간 자리의 공기 중에서 이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공기 전파 가능성에 대한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공기 중에 퍼진 상태에서 바이러스가 증식은 못합니다. 현재 이 코로나19가 `사스 바이러스 + HIV 바이러스` 혼합 형태로 보인다는 것과 함께 긴 잠복기와 지속적인 변형이 특징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완치된 환자의 재감염 이유가 설명될 수 있으며 인체에 들어오면 급속한 증식으로 인해 정상 세포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인수 공통 감염이지만 인간에게만 해로운 작용을 하는데 자가 증식을 하기 위해서는 몸 속의 단백질이 필요하므로 환자일 경우 우유, 계란, 콩, 두부 등 단백질 섭취 금지가 권고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높은 온도, 자외선, 적외선, 습도에 취약합니다. 당분간 사람들이 밀집한 지역은 피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사람들과의 접촉에 서로 주의해야 합니다. 3월부터 기온이 올라가면서 비가 자주 오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까요. 코로나 바이러스 외피 단백질이 파괴되는 온도는 45도로 일단 이 외피만 파괴되면 인체 내에서 치명적인 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기온이 30도 이상에서 24시간 내 사멸하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고 하니 그러면 뜸, 열부항, 찜질 등을 하는게 예방이나 치료 효과가 있을지. 어쨌거나 빨리 봄이 오기를. 일부 환자의 경우 에이즈 치료제 사용으로 호전되었고 알벤다졸 등과 같은 단백질 생성을 억제하는 약품도 치료에 쓰인다고 하며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예방법은 비타민 C 섭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