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8. 16:50

2012 부산국제아트페어 대전시실 전시 작품들 2


마을이 온통 초록색입니다. 새마을..?

명경지수

그림으로 이렇게 투명한 물방울을 그려내다니 놀랍습니다.

들판에 피어난 흰색 코스모스

온통 분홍색

이 그림 제목이 스믈 스믈입니다.

꽃집이나 아담한 카페 인테리어로 제격

이건 한 눈에 제목을 알 수 있죠. 그림이 꽤 큽니다.

지대로 봄의 낭만. 거기 비 와요?

... 이게 일상의 행복이던가...

빽빽한 도심 주택가에서 방독면 쓰고 줄타기..

봄 풍경.. 이라기보단 가을풍경 같죠?
여기선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 풍경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가 생각납니다.

이클립스. 사진이 좀 흔들렸넹. 5월에 일식 있음.

어렸을 때 종이로 접어 많이 만들었던 종이 배.

이 분도 뉴규~?

카오스. 제대로 표현된 것 같음.

시선이 이동함에 따라 반짝임의 위치도 계속 바뀝니다..

어디서 많이 본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왼쪽 용두산 공원보니 감이 옵니다.
1990년대 부산입니다. 저녁 시간대 인가요.

Crowd.. 군중..

명경지수 2

일상의 모습.

겨울 프레임

하지만 지금은 봄

이런 곳이 실제로 있는지 궁금하네요.

장독대는 언제나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약간 멀직이 떨어져서..

파초 아래서.

 

분홍 산수.

존 레논 같아 보입니다.

 

신혼의 행복.

     
봄 느낌 물씬 납니다.

 
쇼케이스

좋은 작품들 감상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