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4. 16:30

꿀꿀한 날에는 중국집 짬뽕

날씨가 초큼 심상치 않은데 시골에서 농사

지으시는 분들의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예년같으면 지금쯤 덥다고 느껴져야 하나

흐리고 바람불고 비오고 쌀쌀하고 태양이

극소기에 접어든다는 보도도 나오고 암튼

여러모로 어수선합니다.

이럴때 뜨겁고 맵고 얼큰하고 개운한 게

생각나면 그 모든 걸 충족할 수 있는 것

바로 `짬뽕`. 여긴 이 짬뽕이 맛있는 집.

국물과 해산물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