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렴 이명박 정권의 `MB산성`만 하겠나 어디

`소통`이라는 말은 허벌나게 엄청 많이 나왔으나

정작 소통은 없었던 MB정권. 급기야 컨테이너로

국민들을 막아 명박산성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7시간도 그렇고 산성이라는 말도 고대로 따라서

하고 싶은 따라쟁이들. 그럴수록 자꾸만 추억(?)

소환이 되는데 이명박은 지금 조용히 있고 싶겠

지만 자꾸 소환되서 집에서 빵구도 제대로 뀌지

못하고 있을 거 같다. 입으로는 욕을 하믄서. .

2008년 서울의 랜드마크. 그나저나 이명박은

다시 감옥으로 안 들어가고 뭐하고 있나~. .

명박산성은 겁먹은 이명박이 자기를 지켜려 했던 거였지만

개천절 광화문 경찰 차벽은 방역을 위해 국민들을 지키려고

내린 조치라는 차이가 있다는 걸 상식있는 국민이라면 모두

납득할 일이지만 방역을 중단하라는 미친 소리나 하는 상식

제로의 인간들은 임기 4년차 지지율 50%가 넘는 역대 최고

대통령을 하야하라니 그 전에 지들 인생 하야할 생각부터나

할 일이지. 진짜 시간이 민주 진영의 편이라는 걸 위안으로

삼을 수 있는 게 자연만큼 공평한 건 없기에. 검찰개혁하고

종전선언을 밀어붙여 적폐세력을 절단내고 끝장을 봐야지

도대체 안 되겠다. 공수처 설치와 징벌적 손해배상의 언론

개혁까지 완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