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 13:29

대형산불로 국토가 타들어가는 미국에 고온, 가뭄, 태풍까지





또 산불? 이 나라는 연례행사가 되어버렸나. 한 번 시작하면 규모가 상상초월.



남는 집이 없겠다.



재해현장을 둘러보는 오바마.



타고 남은 잔해의 현장 항공사진.



  불이 난 곳은 주로 서부인데 특이하게 동부지역에서도 산불이.
이 와중에 고온현상과 가뭄까지 겹쳐서 소방관들 삼중고통.



땅이 워낙 넓은지라 태풍까지 발생했지만 문제는
태풍이 온 곳은 동부. 불타는 곳은 서부. 도움이 안돼.
왼쪽은 불로 치고, 오른쪽은 물로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