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7. 17:37
기온이 오른 주중에 한파 오기 전 먹는 `햄버거`
2021. 1. 27. 17:37 in 가장 행복한 식객
그다지 춥진 않은데 주말 한파를 앞두고 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뭔가 메마른 느낌의 치킨 패티, 아래는 소고기 패티
같은 버거의 반대쪽 모습.
세트로 감자튀김과 음료는 따뜻한 커피 아메리카노.
마요네즈는 괜찮았지만 매운 소스는 좀 별로였는데
차라리 머스타드나 케찹이 들었으면 더 좋았을 걸.
아메리카노에는 크레마가 포인트~
이건 머쉬룸 X 버거
당연히 버섯이 들어있는데 소스가 괜찮고,
베이컨도 양쪽에 2개 들어 있습니다.
햄버거는 추운 날보다는 따뜻한 날 먹기.
꽤 두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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