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3. 14:39

열일하는 김용민 의원, 재난지원금은 전국민에게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만드는 의원들 중 한 명.

일단 다 주고, 나중에 고소득층과 부자들은 세금으로 환수하는 등의

방법이 있는데도 애써 어렵게 가려고 하는 기재부와 홍남라조기. .

사용 기간을 정하고, 지역에서 쓸 수 있게 하면 단기간에 소비진작

으로 경기가 살아나는 효과가 있는 건 작년에 확인된 사안인데. 전

국민 지급은 애매한 기준으로 못받는 사람들과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 상위 30% 신용카드 포인트 지급은 모피아

다운 금융권, 대기업 위주 상권 배불리기.

박완주 의원,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소상공인 피해지원 8월 집행"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22일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 지급한다는 것이 당의 원칙"이라고 말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재난지원금 등에 쓰일 2차 추가경정예산 규모와 관련, "33조~35조원이 될 것이다. 이 액수를 기반으로 당정간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며 "그중 일부를 국가채무 상환에 쓰자는데 당도 동의를 한다. 상환 규모는 추가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 안팎에서는 추경 규모가 최대 35조원에 달하는 만큼 국채상환에 약 2조원이 투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박 정책위의장은 추경의 구체적 집행 시기에 대해서는 "일단 소상공인 피해지원을 최우선으로 할 계획"이라며 "소상공인은 8월,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8월 말에서 9월 초 정도로 예상한다"고 했다.

한편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국민 재난지원금 선별 지원 가능성과 관련해 "그것은 정부 입장이다. 그러한 보도는 정부발일 뿐"이라며 "우리당은 한 번도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 입장을 바꾸거나 철회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6222038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