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8. 13:47

우리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격려를

이범영 골키퍼도 최선을 다했겠지만 처음으로 큰 무대에 나서서 그런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네요. 전반에 보여준 공격진의 골 찬스도 아쉽고... 적어도 우리팀이 페널티킥 하나는 얻었어야 했던 경기였습니다.

그런데, 동메달을 놓고 3, 4위 결정전에서 또 일본과 경기를 펼치는 이 얄궃음이란.

20120808050112455

홍명보 감독 힘내시길. 많은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게 밑거름이 되어 2014 브라질 월드컵, 2016 브라질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20120808054304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