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래 그림에서 문구를 삭제했는데
이걸 시민들이 다시 적어 넣고 있는 중.
입만 열면 `자유`를 말하는 사람들은 그러니까 자기들은 꼴리는대로 멋대로 해도
되고, 그러면서 지들한테 불리한 건 하면 안되고 어기면 최고 수준의 법적 조치?
마구 칼춤 출 때는 좋았는데 막상 직접 당해보니 장난 아니고, 감당도 안 되긋지.
윤석열 검찰이 하던 짓거리는 아무도 모르는데서 은밀하게 해야 하는 성질이라서
밝은 태양 아래 만천하에 드러나면 파도에 허물어지는 모래성 같은 거.
"줄리 벽화 건물주 이미 조치를 해놓으셨네요."
덤으로 SH공사 사장에 집이 4채인 김현아를?
이런 인사 참사를 감행한 오세훈은 사과하라.
이준석이 없었던 윤석열의 어설픈 `입당쑈`, 그동안 간 보면서 즐기다 얼마나 쫄렸으면
바로 부리나케 입당을. . 근데 이게 과연 득일까 실일까. 왼쪽에 이준석 대신 권영세가
어울리겠는데, 이준석은 당대표임에도 패싱당해서 나중에 전화로 통보를 받았다 하니
이런 내분 조짐이. 전화 후 당대표와 일행이 탄 버스는 무거운 침묵이었다는 내용.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국짐 배틀로얄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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