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5. 19:21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1 코로나 팬데믹 이후 두 번째 개최

초청작 모두 오프라인 상영, 전체 좌석수 50% 운영

봉준호, 박찬욱, 임권택 등 거장 감독들 `부산행`

개·폐막식 등 주요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초청작 상영은 오프라인으로 이뤄집니다. 그리고, 개막식 사회는 송중기, 박소담 두 배우가 맡습니다. 개막작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  배우 최민식과 박해일이 주연을 맡은 로드무비로 제73회 칸영화제 `2020 오피셜 셀렉션`에 선정된 이번 작품은 임 감독이 6년만에 선보이는 장편이자 네 번째 칸영화제 초청작입니다.

내일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영화제엔 70개국 223편의 영화가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는데 지난해는 작품당 1회씩 상영했지만 올해는 예년과 같이 2~3회 상영됩니다. 또, `영화의 전당`으로 상영관을 한정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영화의 전당 외 CGV, 롯데시네마 등 6개 극장 29개 스크린이 가동됩니다. 다만, 거리두기를 위해 극장에선 전체 좌석수의 50%만을 운영합니다.

올해 영화제에선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작품을 상영하는 섹션 ‘온 스크린’이 신설됐습니다. 이는 OTT가 콘텐츠 산업의 주요 플랫폼으로 부상한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써 플랫폼과 영화제가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포용하는 `윈윈 모델`을 만들어 관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관람의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취지.

온 스크린 섹션에서는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지옥`, `인간수업` 김진민 감독의 `마이 네임` 등의 넷플릭스 씨리즈가 상영되며 HBO 아시아의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인 태국 아누차 분야와타나, 미국 조쉬 킴 감독의 `포비든`도 공개됩니다.

https://movie.v.daum.net/v/20211005163047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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