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0. 17:08

연일 떠들어대는 성범죄 뉴스들.. 다음엔 뭘까?


너무 착해서(?) 잘 속아 넘어가는 우리 국민들...

성범죄는 나쁜거고,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요즘 학교폭력이나 자살보도가 쏙~ 기어 들어가고,
연일 성폭행 관련 뉴스가 헤드라인과 메인을 찬란히
장식하며 떠들어대기에 여념이 없다.

좀 이상하다는 생각 안해봤음?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의
갑작스런 상승과 함께 이상한 뉴스의 쌍벽을 이루게 됨.

MB정권들어 성범죄가 대폭 증가! 어디 성범죄뿐인가,
묻지마 폭행, 칼부림과 살인 등이 더욱 흉폭해져가고 있음이니.
근데, 실질적인 대책은 없이 맨날 똑같은 소리만 반복하는 이 불편한 진실.

불편한 진실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당연히 뉴스에서 요로코롬 떠들어 제끼면 국민들은 불안이 증가.
그렇게 되면..

국민들은 안정을 바라니 보수를 찾게될 거라는 생각과
여성 후보가 이쪽으로 대책을 세워줄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는 그들의 논리. 하지만...

요거이 다 짜고 치는 고스톱 쑈라는 거.
이걸 빌미로 '불심검문'을 다시 한다니 대선을 100일
앞두고 공안정국 만들어 국민들 겁주기 전초전?

국민들을 봉이나 호구로 알고, 수단으로 삼아 잇속챙기기
바쁘면서 누가 무슨 한마디 하면 그저 발끈하는 인간들이
`북풍`과 `차떼기`로 혼쭐나더니 이제는 요런 방식을 쓰네.
지능적이야, 기획하는 사람들.

이렇듯 성범죄, 성폭력 뉴스로 도배를 하면서 뒤로는
무슨 일을 또 모올~래 진행시키려고 막판 디비 쪼으기를
하는 거지.. 일본이 앙탈을 부리면서 독도와 위안부로
도발을 연일 계속하는데 이 소식들은 왜 잠잠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