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미크론 감염자 나온 뒤 전수조사 중
일본 오키나와 주일미군기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 최소 180명이 확진됐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다. 이에 오키나와 지역 감염 확산 공포도 커지고 있다. 20일 로이터 통신은 "주일미군기지가 일본내 코로나 감염의 클러스터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오키나와 주일 미해병대기지 캠프 한센에 근무하던 한 일본인 노무자가 지난 17일 새 변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마크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주일미군 기지 관련 확진자는 현재 180명이지만, 정확히 몇 명이 오미크론 감염자인지는 분명치 않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220181127245
미군들이 옮았을까, 옮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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