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곤경에 처하면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들고, 타인이 아픔을 겪는 것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생기는 것이 사람의 본래 마음 자리임에도, 다른 사람의 아픔을 몰래 뒤에서 즐기고, 그 어려움을 또 교묘히 이용해 먹으려 드는 것은 그게 어디 사람이 할 짓이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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