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7. 15:15

<사주용어> 습윤옥토와 습을상정

습윤옥토(濕潤玉土)

癸水와 己土가 만나면 좋은 관계로 비옥한 토지가 되어 작물들이 잘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조직이나 직장생활에도 좋다.

습을상정(濕乙傷丁)

젖어있는 乙木은 불을 꺼뜨리거나 불이 붙지 않는다. 이걸 丁火를 상하게 한다고 하는데 이런 조합이 안좋게 작용하면 목생화(木生火)가 안되어 추진하는 힘을 받지 못한다. 그렇다고 습한 을목이 무조건 안좋은 것은 또 아닙니다. 다 쓸 데와 쓸 때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