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오기 시작한 비가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는데
이 비가 그치고 나면(노래 가사?) 내일부터는 기온이 팍
내려가면서 계절이 달라집니다.
쑥떡에 마구 묻혀 먹었던 콩가루와 절인 인삼을 빼먹고
남은 꿀을 어떡하지 하고 좀 생각을 해 보다가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기로 했죠.
전자레인지에 잠깐 돌리니 간편합니다.
돈 주고도 못 사먹는 환상적인 맛~ 몸에
좋은 건 말할 것도 없구요, 단백질 왕창.
콩고물 잔뜩 묻혀 잘라먹는 쑥떡 인절미
요 며칠 무슨 바람이 이렇게 부는지 엄청납니다. 원래가 이맘 때는 날씨가 제일 좋을 때인데 아직 태풍도 오지 않은 추석이 지난 9월 중순 흐리고 약간 쌀쌀하기까지 합니다. 확실히 날씨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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