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5. 09:19

콩고물 잔뜩 묻혀 잘라먹는 쑥떡 인절미

요 며칠 무슨 바람이 이렇게 부는지 엄청납니다.

원래가 이맘 때는 날씨가 제일 좋을 때인데 아직

태풍도 오지 않은 추석이 지난 9월 중순 흐리고

약간 쌀쌀하기까지 합니다. 확실히 날씨가 많이

이상해지긴 했습니다. 이러다 나중에 다음 젊은

세대에게 예전에는 이때 날씨가 정말 좋았었던

시절이 있었다는 말을 할 날이 올지도요.

쑥떡을 평평하게 눌러펴 콩고물을 묻히고,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만큼씩 잘라 줍니다.

떡 먹을때 단점이 끈끈하게 달라붙고 목이 메이는건데

이렇게 콩고물 묻혀 먹으면 그런게 없어져 한결 먹기가

편합니다. 맛도 더 좋구요. 그래도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습니다. 벌꿀에 절인 이게 도라지인지 인삼인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차도 마시면서.

 

가을비 오는 아침에 따뜻한 콩가루 꿀물 한 잔

어제부터 오기 시작한 비가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는데 이 비가 그치고 나면(노래 가사?) 내일부터는 기온이 팍 내려가면서 계절이 달라집니다. 쑥떡에 마구 묻혀 먹었던 콩가루와 절인 인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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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 얻은 것들

이게 암ㅇㅇ거라고 하네요. 20년 전에 이거 ㄷㄷㄱ가 유행했는데 지금도 Yuji되고 있나. 바디로션과 클렌저 오랜 만에 벌꿀 한 통 생겼습니다. 옆에는 인삼 절편 꿀에 절인 거. 냉동실에 인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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