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6. 21:33
야밤에 짜장면 생각날때 `짜짜구리`
2022. 9. 16. 21:33 in 가장 행복한 식객
짜파구리 아니고, `짜.짜.구.리`입니다.
짜짜로니 한 개, 면과 스프 전부 넣고
너구리는 반만, 스프도 적당량.
간짬뽕과 조합한 것과는 또 다른 맛~.
여기에 입가심으로 깔끔하게 믹스 커피 한 잔을.
개인적으로 커피믹스 변천사는 프렌치 카페믹스
→ 화이트골드 → 모카골드였는데 제품들이 바뀐
건지 입맛이 변한건지는 모르겠고, 종이컵과 유리
컵에 타마시는 맛도 다릅니다. 유리컵이 짱!
수리남에서는 하정우가 이걸 코리안 트래디셔널 커피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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