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31. 22:24

아르헨티나 와인과 직접 담근 매실주

와인은 아르헨티나산, 매실주는 직접 담근 거 얻어왔는데

좀 독합니다. 그래서 조금씩 홀짝 홀짝 마시고 있습니다.

와인은 항상 코르크 딸때 힘을 좀 써야됩니다.

조금 따라 마셔보는 10월의 마지막 밤. 음악이

있어야 될 것 같네요. 와인은 바로 땄을 때보다

산소와의 접촉으로 시간이 좀 지나야 제 맛이

나는 거 같습니다.

매실주는 찻잔에. . 녹차 같은 빛깔입니다.

2018이면 4년 전에 담근 건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