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9. 20:19

<사주용어> 양토배화/양토육목, 양화위염

양토배화(壤土培花), 양토육목(壤土育木)

연약한 을목(乙木)이 부드럽고, 비옥한 기토(己土)를 만나 뿌리를 내리고 꽃이 잘 자란다. 적당한 수분과 따뜻한 햇살이 함께 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다. 예능계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양토육목(壤土)은 갑목(甲木)과 기토의 관계를 말한다. 꽃이 아닌 우람한 나무가 무럭무럭 자랄 수 있다.

양화위염(兩火爲炎)

정화가 비록 약한 불이지만 같은 정화와 만나 겹치면 불길이 거침없이 타오르는 큰 화력을 낼 수 있다. 속도와 기선을 제압하는 선점이 필요한 일에서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