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가살(羊刃駕殺)
양인을 양일간(陽日干)의 겁재(劫財)라고도 하는데 강인한 기질과 살(殺) 기운으로 혹독, 살상의 기운을 가지고 있으며 군경, 사법, 스포츠 계통 등이 적합하고, 칠살(七殺)을 만나 `살인상정(殺刃相停)`처럼 격이 좋으면 출세한다.
양인도과(羊刃到戈)
양인이 있는 상태에서 일간이 이미 기운이 넘치고, 왕성하거나 양인이 인성(印星)의 생을 받아 더욱 강해지면 지나침이 더해지니 이때는 오히려 이런 과도한 힘이 스스로를 해칠 수 있어서 좋지가 않다. 즉, 양인가살과 도과는 적당함과 지나침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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