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6. 18:50

<사주용어> 야초난생과 양금상살

야초난생(野草亂生)

기토(己土)에 을목(乙木)이 지나치게 많으면 잡초가 어지러이 논밭을 덮고 들판에 무성해져 실속이 없어지고, 제대로 된 일처리가 힘들어지며 행운이 따르기 어렵다.

양금상살(兩金相殺)

경금(庚金)이 중첩되거나 겹친 경금이 서로 부딪치고 깨지는 등 요란하면서 살벌함이 있다. 강 대 강으로 충돌해 깨지는 바위나 쇳덩어리.